이 글은 앨트웰을 모르는 사람이
읽을 필요가 없다.진심이다.
앨트웰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고
주변에 쓰는 사람도 없고 검색해도
광고 하나 안 뜨는 회사.
"뭐야, 이상한 데 아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는 게 맞다.
소중한 시간을 아끼길 바란다.
여기까지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앨트웰 정수기가 어떤 물맛인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일 거다.
누벨마리 보정속옷을 입어보고
"아, 이건 다르구나" 느꼈던 사람.
앨트웰 칫솔로 바꾸고 나서
다른 칫솔을 못 쓰게 된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만 전하는 소식이 있다.
앨트웰 설 명절 선물 세트. 오늘이 마지막이다.
일 년에 딱 2번. 설날 한 번, 추석 한 번. 그게 전부다.
다음 기회는 올해 추석까지 없다.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말하겠다.
본사 콜센터 주문은 6시에 이미 마감됐다.
택배 출고도 종료됐고 지금 주문하면
다음 주 목요일 출고, 빠르면 금요일 수령이다.
택배량에 따라 며칠 더 늦어질 수도 있다.
설 연휴 이후에 받게 되고
그마저도 더 밀릴 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런데도 이 글을 쓰고 있다.
이유가 있다.
내가 앨트웰 제품을 처음 접한 게
벌써 꽤 오래 전이다.
처음엔 나도 의심했다. 유명한 회사도 아니고
대형 마트에서 본 적도 없고
이상한 소문만 가끔 들리는...
근데 앨트웰 제품을 10년 20년
직접 써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이 회사가 왜 20년 가까이 광고를 안 하는지.
제품이 스스로 말해주니까.
쓰는 사람끼리 서로 알려주고
그렇게 입소문 하나로 여기까지 온 거다.
10년, 20년째 앨트웰 제품을
묵묵히 써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알 거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내가 이 명절 세트를 소개하는 이유가
구성이나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
매번 추석이나 설 때마다
"왜 미리 안 알려줬어요?" 하는 사람들이
혹시나 있을까 봐서다.
그래서 이번엔 늦었더라도
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글을 쓸까 말까 망설였다.
오늘이 마지막인데 택배도 설 연휴 끝나고 받는 거고
그 이후에도 밀리는 상황에서 굳이 올려야 하나 싶었다.
근데 회사에 대한 신뢰 하나로
오랜 세월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이 정도 소식은 전해야 하지 않겠나.
자세한 제품 구성과 주문 방법은
댓글을 남겨주면 안내하겠다.
앞으로도 앨트웰뜰에서 좋은 소식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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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석 때는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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